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우리나라와 항공길이 끊긴 체코 프라하에서 교민 귀국을 위해 오는 15일(현지시간) 인천행 특별기를 운항한다.12일 주체코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좌석이 368석인 대한항공 특별기는 15일 오후 1시 프라하 공항을 출발한다.프라하∼인천 노선은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지난달 5일부터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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